사회문화
일본 북동부 대지진
얄리영
2011. 3. 12. 21:26
사람의 목숨과 재산을 훼손하는 자연재해에 대해서는 모두가 경계하고 또 우리 민족의
상부상조의 정신에 따라 적극 도와야 됩니다. 그 것이 군자의 도리이자, 당연한 것입니다.
방송이나 언론은 너무 가벼이 생각하고 행동하지 말고, 보다 더 무거운 태도가 필요합니다.
반대로, 우리가 이런 재해를 당할 때, 주변국에서 소수가 경거망동을 한다면,
그 것은 정말로 안될 노릇입니다. 도울 때는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됩니다.
그 것이 싫다면 냉정히 침묵하십시요.
물론 우리의 과거사는 과거사입니다. 별개의 사안입니다.
끝으로 일본의 모든 분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