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그리고 을사년
이렇게 붙여 놓고 보니, 정말로 임진스럽고 을사스럽네.
임진스럽고는 그렇다해도 을씨년스러운 것은 어쩔 수 없네.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이지만, 그래도 아픈 것은 아픈 것.
마음 단단히 먹고 하던데로 흔들리지 않고 열심히 하면됨
1592년부터 일곱 갑자가 올해 2012년, 1905년이 을사년
올해도 열심히 살면 되는데, 그냥 대강 철저히 살련다.
참! 가만히 보니, 쌍 선거판이네 봄에 총선 겨울에 대선
참! 쌍판대기(상판대기) 하나는 우수꽝스러운 년(年)이네.
점칠 필요없이 스스로 열심히 흔들리지 말고 살면됨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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