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안보와 평화

먼저 평화를 누릴려면 전쟁 준비를 해야 한다. 우리를 지킬 수 있어야만 평화를 누릴 자격이 있다. 한반도의 평화는 역사적 전략적 관점에서 볼 때 우리의 경제와 국방력, 국제정세가 원만해야 순조롭다. 흔히들 대륙과 해양세력,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첨예한 각축장이다. 그것도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서로 싸우고 있다. 반대로 우리의 힘이 강력하면 양쪽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몇 가지 짚어 본다.

첫째 저마다 국익을 위한 또 국익을 위해 힘을 합쳐 대응한다. 미국을 중심으로 일본 한국 그리고 중국 러시아 북한이다. 우리가 자주국방을 하면 좀 더 주도적으로 나아갈 수 있지만 중국과 러시아 북핵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중과부적이다. 결국 북으로부터 우리를 지키는 길은 중국 러시아와 대결하는 미국 일본과 같이 가야 된다. 혈맹 미국이다. 역사 속에 당송명청이 지금의 미국이고 한국전쟁 미8군 10군단 해병1사단이 지금 미군이다. 자주국방이 되고 전작권도 가져와 우리힘으로 한반도를 지키면 끝인가? 아쉽게도 아직은 아니다. 주한미군을 한국에 두고 볼모로 삼고 서로 같이 가야 된다. 트럼프가 막대한 비용을 요구해도 전략적으로 미국의 이익과 타협하여 유지하는 것이 최선책이라 본다.

둘째 북핵은 미국을 견제하고 북한의 체제를 유지하려는 것이 목적인데도 결국에는 미국 일본 그리고 우리의 문제로 귀결된다. 즉 북핵은 한국의 평화 안보와 직결됨을 명심해야 된다.

세째 최근 들어 K9자주포 K2전차부터 천마 천궁 현무 정조대왕함과 그 방어체계, F35 KF21 F15 등을 위시한 항공방어 등 자주국방을 위한 쾌거인데 전술적 일부에 해당한다. 한반도에 전면전이 일어나면, 일단 핵전쟁을 배제한다해도 양쪽세력의 첨단무기가 등장하는 고강도의 대리전이 될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한국인이고 우리강산이 된다. 이처럼 어리석인 일을 바랄 한국인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면 이떻게 해야 전쟁을 피할 수 있는가? 국방에는 충분한 것이 없다. 모든 변수에 만전을 기해야 된다. 자주국방만 되면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 천만의 말씀이다. 우리의 우방과 동맹해야 되고 중국 러시아와도 경제협력 문화교류를 해야 된다. 북한과는 직통전화 긴장완화 점차적 인적교류로 가야 된다. 

끝으로 한반도의 완전한 평화와 안녕을 위해서는 국력을 더 키우고 남북한 통일을 거쳐 최대 강대국을 만드는 것이 그 끝이다. 역사를 볼 때, 망국은 외부의 요인보다 내부 분열에 달려 있다. 나라를 사랑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서로 합심해야 된다.  본인은 1989년 7월 ~ 1991년 9월 홍천 11사단 13연대 2대대 7중대 3소대 3분대에서 100소총수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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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경성(有志竟成)
 

울산 태화강 핑크뮬리

 
 
뜻이 있어 마침내 이룬다!! 마침 여름부터 지금까지 곤경에 처해, 심신이 지쳐갈 때 이글을 접하고 마음을 되잡습니다.
 
당나귀 한 마리가 빈 우물에 빠졌습니다. 농부는 슬프게 울부짖는 당나귀를 구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마침 당나귀도 늙었고 쓸모없는 우물에 파묻으려고 했던 터라 농부는 당나귀를 단념하고 동네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했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우물을 파묻기 위해 제각기 삽을 가져와서 흙을 파 우물을 메워 갔습니다.
당나귀는 더욱 더 울부짖었습니다. 그러나 조금 지나자 웬일인지 당나귀가 잠잠해졌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궁금해 우물 속을 들여다보니 놀라운 광경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당나귀는 위에서 떨어지는 흙더미를 털어 계속 바닥에 흙을 떨어뜨렸습니다. 이렇게 당나귀는 자기를 묻으려는 흙을 이용해 결국 그 우물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우물과 당나귀를 묻으려 했고 당나귀는 그 화를 바꾸어 복이 되었지요!!
有志竟成 轉禍爲福 뜻이 있어 마침내 이루고 화가 바뀌어 복이 된다!!!

단양 영춘면 백자리 천태종 구인사 11월9 ~ 10일

 

늦었지만 저녁 5시15분부터 올랐다

                                       

 

때를 맞춘 것도 아닌데 붉은 단풍과 노랑 은행잎이 아름답다

                                        

 

 

맨위 대조사전 상월원각대조사 존영이 있다. 너무 늦어서 사람이 몇명. 그나마 홀로 남아 아무런 생각 없이 절을 올렸다. 모든 게 그냥 이렇게 나에게 다짐하는 것이다!!

 

조사전 앞뜰에 놓여있는 기념조형물

 

다음날 일요일 아침 다시 올랐다

 

 

때맞은 단풍

 

관음전에서 바라본 전경

 

셀피 핫플레이트

 

다시 대조사전

 

올랐으면 내려와야 된다

 

단양구경시장을 구경했다 사실 맛집은 다 장사지 별게 있겠나? 그래도 하나 사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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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대전 하이웨이 ~~~ 1976년
On a dark Desert Highway
     Eagles [Hotel California]

냄비위에 밥이쪄 ~~~ 1980년
Let me hear your Body talk
(당신에 몸의 소리를 들려줘)
      Olivia Newton-John [Physical]

다들 이불 개고 밥이랑 ~~~  1978년
By the Rivers of Babylon 바빌론의 강가에서
       Boney M [By the Rivers of Babylon]

다들 이불 개고는 참 경쾌한 리듬으로 들리는데
내용은 구약, 시온을 떠난 유대인들이 포로생활을
하며 바빌론 강가에서 눈물을 흘리며 주의 노래를
부를 수 없음을 한탄한 서사적인 내용!

본인이 처한 곳에서 고향을 그리며 잘못을
반성하며 현실을 타파하고 열심히 그리고
돌아가 잘살아 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지하게도 어제 알았습니다!!! 그래도 다행!!


2024. 2. 9 대관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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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고덕면 동고리 진위천 강둑을 걷다

 

 

진위천 전경1

 

진위천과 조수(고기잡이)를 하는 사람들

 

개불알풀 개불알꽃 아주 작아서 자세히 보면 무리를 이루고 있음

 

백목련을 보면 어렸을 적 원숙했던 누나 이모들이 생각난다

 

 

소풍공원 벤치에 누워 가는 나뭇가지를 보면서

 

 

고덕면 동고리 진위천 강둑을 걸었다.

먼저 농롯길을 걸으면 자연를 만난다.

 

외진 수풀이 어스름한 텃밭의 나무에는

산비둘기 너덧마리가 산다. 마을경로당 앞

높은 나무위에는 까치들이 있다. 농롯길에는

민들레도 쑥도 아주 작은 개불알꽃도 있고

이윽고 둑방을 올라서면 보랏빛 괭이나물

꽃도 있고, 이름 모를 풀들이 올라왔다.

 

새순 돋은 버드나무에는 머리에 빨간반점이

있는 딱따구리가 먹이를 찾고 있다. 참 운이

좋다!! 딱따구리를 보다니! 개천에는 오리들

가마우지도 있고 백로와 왜가리가 난다.

 

소풍공원에 다다르니 새소리에 검은흰색의

박새도 붉은머리 오목눈이도 있다. 참새는

약방에 감초이다. 작은 못에는 텃새

흰뺨검둥오리가 자맥질을 한다.

 

많은 상춘객을 만나고 조수를 하는 사람들.

누워서 하늘과 가는 나뭇가지를 바라보다가~~

돌아오는 길에 논 가운데 고라니 두 마리가

재빠르게 도망친다. ! 그 먼거리에서도!!

마을어귀 고양이 한마리가 안식처에서

경계를 한다.

 

방에 들어오니 나른함 속에 행복이 있다.

알바 조심

 

 

 

1. 수영장 알바라고 해서 갔는데,  수영장을 만드는 알바여서 바닥 평탄작업을 함

 

2. 구명 조끼 필요하대서 갔더니,  인부 9명 족히 필요하더라는!!

 

3. 도서관 알바라고 해서 갔더니, 도서관 짓는 알바였다고! 이건 1번 카피

 

4. 요양원 알바를 모집해서 갔더니, 요양원 공사 끝나고 개업하기 직전 폐기물 정리하는 일이었고

                                                                       분명 내용에도 썼는데 자세히 안 읽어보셨네요!!

 

5. 훈련 중, 피아노 전공한 사람?  넵!!   가서 피아노 옮겨!   넵!!

 

6. 여자 목욕탕 알바라고 해서 갔는데, 여자목욕탕 철거하는 일이었다고!!

                                                                     --->  이건 굳이 여자목욕탕이라고 할 필요도 없지!

 

7. 정보통신 알바라고 했는데,   댓글을 쓰세요!!!  ---->  설마 그랬을리가!

 

8. 적다가 전에 들은 얘기가 생각나서.......  아주 오래 전 맞선을 볼 때, 중신아비가 "혹 단디 봐라?" 했는데

                  맞선 볼 때는 남자가 호감이 가서 자세히 볼 틈도 없었는데 혼사를 허락하고 나니 목에 혹이 있드래

                  그래도 결혼해 잘 살았드래요!!!

 

우주의 행성상 성운, 초신성과 탄생석

 

 

 

 

값지고 아름다운 보석을 가지고 싶지만, 그럴 수 없습니다. 돈이 있어서 몇 개 산다고요?

 

그냥 눈으로 보고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제일 행복한 것입니다. 설령 몇 개 

 

가지고 있었던들 죽고 나면 고스란히!!! 우리는 죽은 뒤에는 도로 별먼지가 됩니다.

 

그러니 살아 있을 때 마음속에 가지고 있으세요.

 

 

 

탄생석

     

 

행성상 성운들, 배경화면에 두니 보석이 멋지다고 함

 

 

초신성 잔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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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의 탁류   

                                 - 태풍 카눈이 지나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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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눈이 떠나자마자 동천의 탁류를 보고 싶었다

누렇고 갈색의 천배만배탁류가 굉음을 내며 내달렸다

동천은 생명이요, 온갖 먼지 쓰레기로 가득차 있다

탁류는 모든 것을 씻어내리고 정화시킨다

걷다보니 마음이 가벼워지고 기분이 좋아졌다

 

비바람이 그치자마자 동천의 탁류를 보았다

벌겋고 검은 탁류가 몸부림치고 있었다

동천을 벗삼아 어떤 때는 나에 대해 고민해 왔다

순수하고 철없던 마음부터 무거운 잘못까지 나를 만들었다

그 잘못과 먼지를 동천의 탁류로 씻기고 싶었다

마음이 가벼워지고 기분이 좋아지고 여유로워진다

 

다시,

깨끗함으로 생명을 만들고 아름다운 내일을 만든다

나도 역시 그러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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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스스로 끓여먹은 사람

 

 

 

     전에 엄마한테 야식으로

     라면을 끓여달랬는데

     엄마가 알겠다 하시며

     "물만 올려놔" 이러셔서

     "웅" 하고 물을 올림

 

     몇분 후, 물이 끓길래

     "엄마 물 끓는데?" 하니

     "아 그래?

     그럼 스프랑 면만 얼른 넣어"

     ....??... 응...

     (이때도 이상한 거 못느낌)

 

     그리고 몇분 후,

     "엄마 다 끓었는데??"

     엄마가 "어! 먹어"

 

     그냥 라면을 스스로

     끓여먹은 사람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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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잌엨훅과 늦은 밤 동해안 7번국도에서 태운 그 여자

 

 

어떤 사람이, 와이프랑 연애할 때 퇴근시켜 주러 가고 있었는데 회사 거의 다와서 횡단보도에

서 있으니까 와이프가 차를 탐, 근데 그 횡단보도는 와이프 직장에서 몇 백 미터 거리에 있어서

이상하다 하고 돌아봤더니 모르는 여자가 타고 있음.. 근데 그 여자분도 아무 생각이 없었나 봄.

그 사람이 쳐다보면서 “저기… 잘못타셨는데요?” 이러니까 앗! 잌! 엨! 훅! 하면서 내림

 

 

이 얘기를 들으니까, 갑자기 생각나는 게 있어.

20 여년전 울산에서 7번국도로 고향에 가는 중이었어. 아마 금요일 일을 마치고 밥 먹고

울산에서 출발해서 영덕 지나 울진에 접어 들 때쯤은 밤 10시는 될거야! 그리고 기억나는 게

가을이었지. 플라타너스가 앙상해져가며 떨어진 잎들이 휫날리고 써치라이트 불빛에 비친

낙엽들이 이리 날리고 저리 날리고 낭만도 있었지만 좀 허전했었지!

 

그때는 우회도로 없이 다 동네 마을을 지나고 다시 한적한 길을 지나고 좌우지간 그랬지.

그 시간 지나가는 차는 적었지만, 한 시속 60 ~ 70 킬로미터 정도로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차도로 웬 여자가 훅 들어오는거야! 좀 울퉁불퉁한 가장자리로 사람이 걸어야되는데 밤이라

그냥 밝은색 치마를 입고 머리를 길게 하고, 홀로 여자가 길을 걸으며 차도로 확 들어오면서

차를 세우는 거야!

 

지금 같으면 당연히 그러는 사람도 없겠고 그냥 지나쳐야 되는 게 맞지! 사실 그때도 그럴려고

그랬을텐데..... 갑자기 그 여자가 차도로 급하게 들어오는 바람에 브레이크를 너무 세게 밟아

차가 거의 다 서버린거야! 그냥 살짝 브레이크를 밟았으면 어떠할까 망설이다가 다시 부웅하고

그냥 지나쳤을텐데....... .

 

결국 멈추니 대충 밝은 치마를 입고 홀로 걷고 있는 그 여자가 보였고 그 여자도 내쪽을 봤고

깜깜한 밤이고 생각할 겨를도 없이 ‘뒤에 타세요’ 라는 가벼운 손짓으로 뒷좌석에 태웠고

여자는 딱히 말이 없이 그냥 몸짓으로 고맙다 하고 또 당연히 7번국도 하나니까 좀 가다가

내려달라하겠지 하면서 악세레다를 밟았지.

 

이후 얘기는 그때 자세한 느낌이 가물가물하니 그냥 조금 상황에 맞춰서 생각하면...... .

카세트테이프로 90년대 후반 소찬휘 Tears 모음이나 2000년 초반 헌정 비틀즈 모음집을 듣고

있었을거야!! 그 음악마저 없었으면, 말도 없이 차 달리는 소리, 차체의 덜커덕, 부웅 엔진 소리...

도로와 타이어의 마찰 소리 쏵 ~ 쏵 ~  쏴아악 외에는 적막이 흘렀겠지!!!  그러면 자연히

온통 신경이 뒷좌석으로 갈 수도 있어 이상했겠지!!

 

비틀즈 ‘서전트 페퍼스 ~~~~~ 클럽 밴드라는 노래야. 물론 제목은 대충!! 이 노래 좋았지

더구나 이 으시시한 분위기와 딱 맞아 떨어졌지. 1020분이 더 길게 느껴지고 속으로

아니 이 여자 어디까지 가지’ ‘이 밤에 혼자서 뭐하다 내차를 탓지? 그냥 갈 걸 왜 태웠지!’

뭐 이런 생각도 들었고,

 

그런데 말은 못붙이겠고 붙이기도 어색하고 밤이라 무섭기도 하고, 어두워서 잘 안 보이고,

혹여 아무런 대답을 안 하면 그때는 무척 난감해지거든 귀신일 수도 있고, 대답 해도 문제고

나는 귀신이다 그러면 끝이고,

 

귀신은 거울로 보면 안 보인다는데 백미러를 못쳐다 봤어!! 혹 안 보이면 어쩌지!! ㅎㅎ

귀신이어서 안 보인건지, 아니면 어두워서 안 보인건지 아니면 좁은 시야로 안 보인건지 몰라!

또 계속 갔지. 사실 얼마나 몇 분을 더 갔는지 몰라, 이럴땐 시간이 아주 천천히 흘러 거의 흐르지

않고!!, 30분은 더 간 거 같은데 얼마인지 몰라!! 

 

그리고는 갑자기 뒤에서 뭐라는 중얼거림과 유리 두드림에 나는 '어! 여기가 내릴 때구나' 하고

차를 세웠지! 여자는 내렸을거야, 지금 생각해도 그때 그 여자가 내린 게 맞는지 아니면 원래

안 탄건지!! 이제는 오랜 시간이 지나 기억도 많이 지워졌고 그냥 태워줬다는 느낌만 아니

태워줬을 수도 있다는 찰라의 필름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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