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사성공은 자칫 했으면, 몇 년 아니면 10년 가까이 더 늦춰질 위기에서 성공한 것이라 더욱 값집니다.

미국과 소연방이 최초 인공위성 발사로 경쟁할 때도 1957년 소연방이 스푸티닉(동반자)을 먼저 발사했지요.

한국과 북한도 2012년 12월12일에 북한 광명성 3호가 먼저 어설픈 성공을 했지요. 나로호는 1,2차 실패와

3차 발사도 두번 이상 연기되고 이번 1월30일이 아니었으면 어떻게 되었을 지 몰랐다는 기사가 더욱 성공을

값지게 만듭니다. 말그대로 그 열정과 용기가 성공으로 결실 맺어 우주 개발에 날개를 단 격이라 판단됩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노력과 발전을 기원하면서....... .

 

 

 

        [이사람]"10년숙원 나로호 발사성공해 다리 쭉펴고 명절 보냅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임유철 선임연구원


[서울=뉴시스] 송윤세 기자 = "올해 명절은 어느 해보다 편한 마음으로 가족들과 보낼 있을 같습니다. 어떤 연구원은 부모님 칠순잔치를 앞두고 마음을 졸이기도 했는데 좋은 결과를 가지고 가게 돼서 기쁩니다."

임유철(38) 박사는 2002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입사해 2003년부터 꼬박 10년을 나로호 발사성공을 위해 연구해왔다. 그가 속한 곳은 발사체기술연구소 발사체기술개발실 발사체전자팀이다. 박사는 나로호 상단(2)에서도 전원을 공급해주는 전력시스템과 페어링 분리구동장치 부분을 맡고 있다
.

1
발사 때는 전류의 방전으로 페어링 한쪽이 분리되지 않았고, 2 발사 때는 러시아 연구진이 실패의 원인으로 상단 비행종단시스템(FTS) 오작동을 지목하는 박사팀이 담당한 부분이 번의 발사 실패의 원인으로 지적돼 어느 팀보다 마음고생이 심했다
.

"1,2
발사 실패 나로호 조사위원회에서 제대로 개발하고 업무를 제대로 수행했는지 조사를 받으면서 기분이 착잡했습니다. 가족들도 일부러 나로호에 관한 대화를 하려고 했어요. 어떤 위로의 말을 해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아니까요
."

그나마 동료연구원들과 함께 서로 힘들다며 답답함을 토로하기도 했지만 나로호 3 발사를 앞둔 부담감은 너무도 컸다고 말했다. 1 발사실패 때는 도전이었기 때문에 그나마 부담이 덜했지만 1 실패 문제점을 충분히 보완했다고 여긴 2 실패에서도 폭발까지 발생하자 심적 부담감은 더해갔다
.

"
지상에서 있는 모든 실험을 후에 발사가 되지만 우주와 동일한 환경에서 모의실험을 하지 못하고 곧바로 실전에 투입되기 때문에과연 실제 발사 제대로 장치들이 작동을 할까하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

발사 전부터는 고흥에 있는 나로우주센터에 들어가 본격적인 발사 준비를 시작했다. 방의 크기마다 다르지만 최대 숙소에 6~7명이 들어가 개인 공간 없이 잠만 자고 연구실로 향하는 생활이 반복됐다
.

"2
발사 실패 일을 계속할 있을까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기회도 3 발사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압박감도 더해졌죠. 발사일이 다가올수록 불안감과 초조함에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도 많고. 때문에 일부러 운동을 많이 해서 몸을 피곤하게 해서 잠을 청하는 연구원들도 있었어요
."

지난달 30 오후 4 나로호 3 발사 카운트다운 위성분리까지마의 540’, 9분간의 고비를 넘기고 목표궤도에 안착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그는기쁘다보다다행이다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

발사 다음날 새벽 328 나로호가 카이스트 지상국과 교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최종성공을 확인했을 박사가 가족과 지인들에게 가장 많이 받은 인사는수고했다 말이었다
.

"
어떤 분의 가족은 발사 성공을 기원하며 100일기도를 했다던데 아내는 나로호 발사가 성공할 때가지 머리를 자르지 않았다고 했어요. 그만큼 작은 부분까지 신경을 준거죠. 딸들은 아직 어려서 축하인사를 하기보다아빠가 하는 TV에서 봤어요라고 말하더군요
."

박사는 10 연구에 매진하느라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이 미안하다고 했다. 작년 초에는 아버지께서 건강이 좋으셨는데 업무 때문에 자주 뵈러 수도 없었다
.

"
딸이 5, 9살로 어려 전에 아빠가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다가 이번 발사를 통해아빠가 저런 일을 하고 있구나하는 알았어요. 제가 출장이 잦은 편이라 아이들과 많이 놀아주지 못했는데 이번에 가서 보니아빠가 출장 갔으면 좋겠다 일기에 썼더군요. 가족들도 저를 보고 안타까워하셨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다행입니다
."

10
숙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우리 연구진에게 남은 사업은 '한국형발사체(KSLV-)'. 나로호 발사의 성공을 디딤돌로 삼아 우리나라는 2021년까지 1544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5t 실용위성을 지구 저궤도(600~800) 발사할 3단형 우주발사체를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할 계획을 갖고 있다
.

"
이제 남은 기간 동안 한국형발사체사업에 매진해야 합니다. 우주사업은 우리 연구소가 지속적으로 도전해야하는 업무이자 어린이들에게 꿈의 범위를 넓혀주는 일이기 때문에 어깨가 무겁지만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겠습니다
."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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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합유리와 신문지유리

 

 

 

   자동차 앞유리가 접합유리이다. 즉 3mm 판유리 2장 사이에 PVB 필름을 접합시켜서

   운전중 사고나 충격으로 앞유리가 깨지더라도 더이상 비산하지않고 그냥 붙어 있어서

   운전이 가능하도록 한다. 반면 옆유리는 강화유리로 큰 충격에 깨지되 날카롭지 않고

   잘게 둥글게 조각나 역시 사람이 다치지않게 된다. 

 

 

   그럼 신문지유리는? 태풍 볼라벤이 지나갔다. 많은 피해가 없길 바랄뿐이다.

   그런데 태풍에 대비하여 임기응변으로 신문지를 유리에 붙인 일이 있었다.
   그 효과가 얼마인지는 미지수이지만, 아마 없었을 것이다. 그럼 붙여서 피해가 없었던 집은

   원래 않붙여도 피해가 없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 공포속에서 심리적 위안이 되었을 것이다.

 

 

   대부분 아파트 유리창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복층유리이다. 즉 두 겹으로 되어 있어서

   기밀 수밀 방풍 등에 잘견뎌 따뜻하고 안락하고 수려한 외관을 준다. 그러므로 안에서 신문지를

   붙여 강풍에 대비하는 것은 그 효과가 미미하다. 먼저 사전에 창틀샤시를 손봐서 기밀 수밀 방풍에

   잘 견디도록 하고 유리두께를 올리거나 강도가 센 유리로 바꾸는 것이 현명하다.

 

 

   그러나 강풍에 임기응변이라도 신문지나 테이프를 붙여 비산을 줄이는 수밖에...... .

   사례를 잠시 보면 창틀 자체가 강풍에 떨어져 나간 것은 창틀 문제이고, 창틀은 멀쩡한데 유리만

   깨졌을 때를 따로 보아야 한다. 아울러 공기가 통과할 수 있는 공간 틈새를 차단하고 특히 불어오는

   방향 뿐만아니라 불어나가는 반대편도 아울러 기밀 수밀 방풍을 잘 따져보아야 된다.

   어쨌든 공기흐름을 잘 막아야된다. 지금은 창호와는 관계없는 일을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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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이목마(이 과장편)

 

 

 

    

 

 

     이과장은 잘나가는 회사 고참과장이다. 그런데, 그만 야한 사이트 쉼없는 팝업창에 현혹되어 클릭

     또 클릭을 하다가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말았다. 트로이목마(Trojan) 백도어(Backdoor) 하지메테까라

    무주까시이네! 밑에 담당대리한테 봐달라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팀장한테 사실대로 말하기도 

     더욱 그렇다!! 또 비슷한 레벨 동료나 동기한테 말하려니 '나도 잘 모른다. 이렇게 저렇게 해봐라고

     말할 게 뻔하다' 그래서 스스로 해결해 보기로 했다.

 

 

     일단 컴에 깔려있는 알약을 돌려서 두서너 마리 잡았다. 휴~~ 다시 부팅을 했는데 웬걸 또 잡힌다.

     알약을 또 돌리니 원도우즈 시스템 화일에서 또 잡힌다. 매번 부팅과 치료를 반복해도 똑같다.

     '좀 독한 놈들이구나' 일단 퇴근시간이라서 컴을 끄고 회사를 나간다. 다음날 부팅후 또 잡힌다.

     이튿날이 되니 갑자기 알약 정밀검사 속도가 확 떨어진다. 그러더니 결국에는 중단된다.

     인터넷창을 올리는데도 버벅 거린다. 큰일났다!! 이 하수의 비애 이일을 어쩌나!

 

 

     그날밤 집에서 고민하다가 문득 전에 본사 전산실에서 과거에 올린 메일을 생각해보니

     안전모드 부팅이란 단어가 퍼뜩 떠올랐다. 컴을 켜자마자 뭐를 눌러 안전모드로 들어가자.

     다음날 상단 기능키 F8을 눌러 안전모드에서 부팅했다. 바로 최소 화일로만 컴을 가동하고

     진단할 수 있는 모드이다. 그리고 창에 떠있는 문서를 열어도 보고 했는데 이 상태로는 당연히

     인터넷은 않된다. 그리고 알약을 돌리니 원도우즈 시스템 구동화일에 있는 트로이목마 6마리를

     잡았다. 오후에 똑같이 다시 한번 실행해 보니 잡히는 것이 더는 없었다.

 

 

    모르시는 분들만!!! 이런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시스템 구동화일에서 새끼를 치므로 인터넷도

     느려지고 알약 검색속도도 느려지거나 않됩니다. 보통 알약 정밀검사로 8분 ~ 50분 이내 이던

     것이 한 시간도 더 걸리고 결국에는 중단됩니다. 이럴 때는 안전모드에서 부팅하고 거기서

     알약을 돌려보고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컴을 켜고 원도우즈 실행전 도스상태에서 기능키 F8을

     누르면 안전모드로 전환됩니다.   너무 고민고민하지 마시고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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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보호 좌회전

 

 

 

 

 

 

 

 

   오늘 비보호 좌회전하는 상대편 때문에 사고가 날 뻔 했는데, 상대편 운전자 曰 "비보호 좌회전 하다가 사고 나면

   어짜피 책임지는데, 직진신호이든 적색신호이든 상관없는 것 아닙니까?" 잘 몰라서 한 말인데, 그냥 웃으면서 "반드시

   직진신호일 때 조심히 해야 안전하고 교통규칙에도 맞습니다" 했습니다. 상식으로 이렇게 알고 있는데, 교통법규상

   옳은 지 확인해 봐야 되겠습니다.

 

 

 

 

   제가 알기로 신호체계가 closed system 그리고 open system 이렇게 두 종류가 있다면, 먼저 closed system 하면 좌회전

   신호를 반드시 주는 경우를(동시신호 포함) 말합니다. 그러면 직진신호에서 좌회전은 위법입니다. 즉 유연성이 부족하여

   신호대기시간은 늘어나지만 사고의 경우를 줄여주기 때문에 교통질서 의식이 정착않된 사회에서 사고 예방을 위한 좋은

   체계입니다.

 

 

 

 

   거기에 반해 open system 은 일단 직진신호에서 좌회전하는 것은 위법이 아닙니다. 잘 지켜지면 교통흐름을 더 빠르고

  원할하게 하기에 교통선진국에서 많이 택한 체계입니다. 우리나라는 몇 년 전부터 그 중간 단계로 비보호 좌회전

   교통표지판을 두어 바꾸어 시행하고 있지요. 또 하나 이렇게 되면 좌회전 차선을 별도로 주는 것이 더욱 원할한데, 도로

   여건상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비보호 좌회전은 반드시 직진신호일 때 해야 됩니다. 반대편 차의

   진행유무를 확인하면서 진행방향 보행자신호를 보면 되므로 사고의 위험이 그 만큼 줄어 들지요. 만약 적색신호일 때

   우선 좌우측에서 회전하는 차량을 주시해야 되고 또 좌우 직진차량도 봐야 합니다. 한마디로 말해 상황주시가 더 복잡해

   사고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그런데, 교통체증이 일어날 때는 오히려 적색신호일 때 비보호 좌회전하는 것이 수월한 경우도

   있습니다만...... .

 

 

 

 

   도로교통사정이 좋고 차량운행이 없을 때는 open system이 아주 원할하고 반대일 때는 오히려 closed system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또 유턴할 때도 무조건 적색신호일 때 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하단에 교통표지판에 따라야 옳고

  주로 보행자 신호일 때 유턴하는 경우가 많지요. 바로 보행자 신호일 때가 가장 안전하고 상황 주시가 제일 쉽다는

   말입니다. 5분 먼저 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걷는 것보다 기타 운송수단보다 우리에게 많은 편리함을 가져다 주는

   이동수단, 자동차이므로 약속을 지키며 안전을 우선하는 마음자세를 가져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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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상에 대하여

 

 

 

 

  미술을 잘하지는 못한다. 그런데 과거에 했던 일 중에 하나가 표준색상에 조색 해오면

    (색상을 맞춰오면) 육안으로 그리고 색차계의 도움을 받아 표준색상과 로트 사이에서

    자연광 또는 백열등 형광등 조건에 맞춰 판정한다. 늘 알고 있는 이론 중 하나가 보색이다.

 

 

    즉 백색과 흑색을 제외하고는 빨강과 녹색, 노랑과 파랑으로 서로 가감하며 색상을 잡는다.

    여기에 알루미늄, 은분(실버)이 들어가고 펄(마이카)이 들어가면, 보통 사람으로는 거의 판정

    하기 어렵다. 빛의 각도와 량에 따라 색감이 틀려진다. 이럴 때는 올바르게 도장된 시편이

    먼저이고 그리고 자연광으로 통상 오전 10 ~ 오후 2시 사이 햇볕을 뒤에 두고 직사광을

    피한 빛으로 판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렇지만 밤에도 흐린 날에도 그러한 조명에

    근접한 장치를 이용하여 육안으로 보고 판정한다.

 

 

    흔히 색차(DE) 개념이 있는데, 표준색상과 비교색상 간의 색상차이 정도를 말한다.

    보통 DL 어둡고 밝기의 차이 편차 제곱, Da 적녹값의 편차 제곱, Db 황청값의 편차 제곱을

    모두 더하여 제곱근을 한 값으로 나타낸다. 보통 DE = 0.5 이내일 때를 A 그레이드 매칭

    이렇게 정한다. 특수목적용 예를 들면 국방 위장용도료 같은 경우는 특수규격도 있지만,

    색상에서 배합 및 조색에 들어가는 안료 수지 등이 요구하는 특수 색상규격에(적외선 마젠타

    영역) 부합하여야 한다.

 

 

    색의 삼원색하면 빨강 파랑 노랑이다. 그리고 이 삼색을 혼합하면 이론적으로 검정이다.

    빛의 삼원색하면 빨강 파랑 녹색이다. 그리고 이 삼색을 혼합하면 이론적으로 흰색이다.

    그래서 색의 주요 5색 하면 빨강 노랑 녹색 파랑 그리고 보라 이다. 그리고 주요 5색에 사이마다

    중간색을 넣으면 주요 10색이 된다. 빨강 주황 노랑 연두 녹색 청록 파랑 남색 보라 자주 이다.

    이것을 색상(Hue)라고 한다. 그리고 밝고 어두운 정도를 명도(Value)라고 한다. 가장 어두운 0에서

    가장 밝은 10까지 나타낸다. 또 하나 맑고 탁한 정도를 나타내는 채도(Chroma)가 있다.

    가장 탁한 색을 0으로 하여 올라간다. 미국의 미술교사이자 화가인 앨버트 H. 멘셀은 먼셀

    표준색상으로 유명하다. 바로 색상 명도와 채도(HV/C)로 나타내는 구 모양의 색상환을 말한다.

    예를 들어 녹색하면 5G5/10이 기본이다.

 

 

    빛을 프리즘에 통과하면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색으로 나타난다. 전자기파 파장의 범위가 빨강

    (780nm)에서 보라(380nm)까지 나타난다. 눈으로 볼 수 있는 가시광선 영역이다. 빛의 파장에

    따라 색상이 나타남을 뜻한다. 빨강색보다 더 큰 파장을 적외선이라 하고, 보라색보다 더 짧은

    파장을 자외선이라 한다. 우리에게 안전과 안정, 휴식을 가져다 주는 색상이 녹색이다. 초록

    연두에서부터 녹색 청록 암록 등 유사색상 범위가 다양하다. 살아있는 자연의 색으로

    우리 인간에게 휴식과 안정, 그리고 축적된 활력을 가져다 주는 색이라 말할 수 있다.

 

 

 

 

 

                       

 

 

 

                    

             

                                                                                        

    

보라

380450 nm(보통 410nm 영역에서 보라색으로 인식한다)

파랑

450495 nm(보통 454nm 영역에서 파랑으로 인식한다)

녹색

495570 nm(보통 555nm 영역에서 녹색으로 인식한다)

노랑

570590 nm(보통 587nm 영역에서 노랑으로 인식한다)

주황

590620 nm(보통 600nm 영역에서 주황색으로 인식한다)

빨강

620780 nm(보통 656nm 영역에서 빨강으로 인식한다)

 

     10n

이름 기호 10n 이름r 기호
      100   미터 m
      101   데카미터 Dm 10–1 데시미터 dm
      102   헥토미터 hm 10–2 센티미터 cm
      103   킬로미터 km 10–3 밀리미터 mm
      106   메가미터 Mm 10–6 마이크로미터 µm
      109   기가미터 Gm 10–9 나노미터 nm
      1012   테라미터 Tm 10–12 피코미터 pm
      1015   페타미터 Pm 10–15 펨토미터 fm
      1018   엑사미터 Em 10–18 아토미터 am
      1021   제타미터 Zm 10–21 젭토미터 zm
      1024   요타미터 Ym 10–24 욕토미터 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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