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와 창조경제
경제란 사람이 또는 경제주체인 가계 기업 정부가 생활함에 있어서 필요로 하는 재화(권리 재물 화폐)나
용역(노무 서비스)을 생산(토지 노동 자본)하고 분배하고 소비하는 모든 활동을 일컫고 창조란 새로운 것을
처음 만들어 내거나 조물주가 우주를 처음 만들어 낸 것을 말한다. 영어로 Creation, Create 이라 쓴다.
창세기 1장 '태초에 하느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과연 조물주가 우주를 처음 만들어 낸 것을 제외하고 사람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에는 어떠한
등급이나 품계가 있는지 가늠하기 어렵다. 무엇이 더 좋고 덜 좋은지는 아무도 모른다. 모두가 세상과
인류에 소중한 가치가 되기 때문이다.
지금 주창하는 창조경제란 기존의 틀에 얽매인 경제가 아닌 새롭게 만들어 내는 新경제를 뜻한다고
풀이할 수 있다. 전체경제활동에서 창조경제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훨씬 더 발전적이고
창조적인 것은 두말할 나위 없다. 또 가수 싸이나 개콘의 예를 들었는데 젠틀맨에서 브아걸의 시건방춤을
차용했다면 그것에 대한 창조적 가치를 인정하고 대가를 지불하듯이 창조에 핵심포인트를 둔 것이다.
회사업무에서 거의 80% 이상이 평상업무이고 또 19%가 핵심업무이고 1% 미만이 혁신업무라 말한다면
그 1%를 창조적으로 볼 수도 있다. 그런데 이 1%의 창조적 업무가 성공을 거두려면 바로 그 기반이 되는
80% 평상업무 그리고 19% 핵심업무가 충분히 잘 수행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비슷한 맥락에서 본다면
창조경제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80% 평상적 경제 그리고 19% 핵심적 경제가 충분히 잘 돌아가야
화룡점정의 1% 창조적 경제가 성공하고 국가경제가 훨씬 더 발전한다고 본다. (80% 19% 1%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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