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의 소행성대, 카이퍼벨트, 오르트구름
1. 소행성(Asteroid) : 화성과 목성궤도 사이에 있는 높이 1억 Km 가로두께 2억 Km 정도의 도우넛 모양으로
수백만 개가 되리라 추정되고 천체들이 서로 충돌이 잦아 더 작은 크기로 부서진다. 그러나 그 밀도는
우주선이 지나가도 부딪칠 염려가 없을 정도로 텅 비었다. 전체는 지구의 1/1,000 정도일 뿐이다.
천체들 : 세레스(Ceres 지름 약 950 Km), 베스타, 아이다, 소행성433 에로스 등
2. 카이퍼 벨트(Kuiper Belt) : 해왕성 바깥에서 태양을 도는 천체 집합으로 30 ~ 50 AU 정도이고 20억 Km에
이르는 거대한 띠로 수십만 개의 천체가 존재할 것으로 추정되며 단주기 혜성의 기원으로 본다. 1Km 안팎의
천체가 드물고 그 이상이며 태양계 안쪽보다 충돌과정이 덜 파괴적이고 천체구성의 얼음이 부서지는 속성보다
는 질척한 특성이 더 강할 것으로 추정된다.
1) 명왕성(Pluto 134340) 29 ~ 49 AU 타원형 궤도 지름 2,372 Km
1-1) 카론(Charon) 지름 1,212 Km 1-2) 닉스(Nix) 지름 약 39 Km 1-3) 히드라(Hydra) 지름 약 55 x 40 Km
1-4) 케르베로스(Cerberus) 1-5) 스틱스(Styx) 지름 16 x 9 x 8 Km
2) 에리스(Eris UB313) 지름 2,327 Km
3) 울티마 툴레(Ultima Thule 486958) 아로코트 22Km + 14Km (두 개가 결합한 눈사람 모양)
3. 제9행성 : 카이퍼 벨트 내 소행성/혜성의 타원형 궤도로 볼 때 제9행성의 존재를 가설로 제시
1) 자몽 크기의 블랙홀(10 ~ 15 Cm 원시블랙홀 형태) 크기는 10 ~ 15 Cm 정도이나 질량은 지구 10 ~ 20 배
만약 있다면 주변 물체를 끌어 당길 때 강착불빛을 일으킨다.
(보통 항성블랙홀의 경우, 태양의 10배 이상의 별이 중력붕괴할 때 초신성 폭발 후, 중심핵이 계속 수축하면서
결국 임계행성을 넘게 되면 반지름 수십 수백 Km에서 수천 이상에 이를 수 있고, 초거대질량블랙홀은 우리은하
궁수자리에 400만태양질량 블랙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다른 은하에도 수백만 수억배태양질량블랙홀이 존재할
것으로 추정된다. 원시블랙홀은 우주가 은하가 생성될 때 탄생하는 아주 작은 크기의 블랙홀을 말한다. 카이퍼 벨트
내에 여태껏 더 이상의 일반 행성은 없기에 보이지 않는 검은 블랙홀을 가설로 제시한 것이다.)
4. 오르트구름(Oort Cloud) 태양으로부터 5만 AU나 약 1광년 떨어진 곳에 아무렇게나 놓여 있을 지 모른다는
가설이 세워진 구상모형 혜성의 구름 (1광년은 약 9.4 조 Km)
1) 세드나(Sedna 90377 2000CR105) 86 AU 떨어진 지름 995 Km 정도 장주기 혜성을 제외하면 현재 발견된
천체 중 제일 멀다. (원일점 937 AU 근일점 76 AU) 공전주기 11,4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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