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길을 걸을 때 흐트러지게 걷지 마라.

내가 걷는 발자욱이 뒤에 오는 이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서산대사 -

 

신독(愼獨)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홀로 있을 때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정결히 삼가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는 새겨 볼 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왠지 윗 글을 보니 이 신독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눈길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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