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Peninsula [코리아 퍼닌슐러], 한단(韓端)
퍼닌슐러 : 육지 또는 대륙으로부터 돌출하여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땅
라틴어 어원은 [거의 섬인]이다.
번역어 : 단(端)
Cape : 바다로 돌출된 육지의 끝부분 곶(串) 다른 말로 갑(岬)
1) 크고작은 비슷한 의미의 이름들 : 곶 단 말(末) 갑 끝
2) 반도(半島) 반쪽섬, 반도라는 말은 일본이 서구 근대화과정에서 번역하면서 만들어진 한자어
지금은 거의 모든 정치 경제 언론 사회문화에서 다 한반도라고 말한다. 왜 한단이라는 말은
공용이 안 될까? 독립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 정치가 학자들 고칠 노력을 얼마나 했겠는가?
굳이 억지로 바꾸지는 못할지라도 한단 한반도를 공용으로 쓰면서 서서히 바꾸면 안 되는가?
1980년초 중학교 때 도덕선생님께서 반도는 반쪽섬으로 일본에서 붙인 이름이라고 하신 말이
기억나고 고등학교 때 역사선생님께서도 역시 일본에서 붙인 이름이니 바꿔야 한다는 말씀이
기억날뿐, 그 후로는 생업에 바빠서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한단 무수단 간절곶 토말(땅끝) 송도갑 장산곶 장기곶 이베리아단 스칸디나비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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