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목숨과 재산을 훼손하는 자연재해에 대해서는 모두가 경계하고 또 우리 민족의
상부상조의 정신에 따라 적극 도와야 됩니다. 그 것이 군자의 도리이자, 당연한 것입니다.
방송이나 언론은 너무 가벼이 생각하고 행동하지 말고, 보다 더 무거운 태도가 필요합니다.
반대로, 우리가 이런 재해를 당할 때, 주변국에서 소수가 경거망동을 한다면,
그 것은 정말로 안될 노릇입니다. 도울 때는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됩니다.
그 것이 싫다면 냉정히 침묵하십시요.
물론 우리의 과거사는 과거사입니다. 별개의 사안입니다.
끝으로 일본의 모든 분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뿐입니다.
'사회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콘 고소 실제로 처벌 가능할까? (0) | 2011.11.18 |
---|---|
김진숙씨에 밥배달 황이라씨(한겨레 기사) (0) | 2011.11.15 |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군가산점 부활 (0) | 2011.05.19 |
大를 위한 小의 희생(삼호주얼리호와 삼호드림호) (0) | 2011.05.11 |
영남권 신공항 백지화 (0) | 2011.03.30 |